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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시설 방문해 현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박노봉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2일(월)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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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지난 16일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제8대 경주시의회 1주년 개원을 맞아 위원회 소관 현장인 노인전문요양병원, 용담정(동학발상지성역화사업장), 신라문화유산연구원(수장고), 주민건강지원센터, 예술의전당, 치매안심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 격려 및 시설점검, 시민과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장마철 및 태풍 등을 대비해 대형공사장 및 관련시설 점검, 중저준위방폐장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최근 개장한 황성공원 물놀이장 및 해수욕장을 방문해 근무자 격려 및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최덕규 문화행정위원장은 “시민들의 복지와 관련된 만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친절하게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경영문제점 및 현황을 파악했으며 향후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태풍 및 장마철 폭우를 대비하여 대형공사장 및 관련시설을 점검하는 등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생생한 목소리들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일선 현장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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