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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체기사 선도동, 나눔 가게 현판식 가져 매월 8가구 상품권 등 온정전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9일(월) 15:0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선도이웃애복지단(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2일 지역 저소득층을 비롯한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물품 및 후원금 등 다양한 형태의 복지자원 기부와 ‘우리 동네 나눔 가게’현판식을 가졌다. 선도동의 나눔 가게는 ‘맘스터치 경주충효점’의 이웃사랑 실천으로부터 시작됐다. 올해 초 맘스터치 경주충효점(대표 김은옥)은 지역 내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선도동 맞춤형복지팀에 기부의사를 밝혔고, 매월 8가구에 상품권을 제공하며 온정을 전달해 왔다. 이러한 기부는 식사해결이 어려웠던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및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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