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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체기사 외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사 통해 얻은 수익금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9일(월) 15:08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외동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지난 19일 (사)경주외국인센터(센터장 윤혁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외동읍 새마을부녀회는 농협의 협조를 통해 소금, 미역, 다시마를 판매해 얻은 이익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경주외국인센터에 온정을 베풀어준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의 미덕에 발맞춰 외국인노동자가 일하기 좋은 따뜻한 외동읍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주외국인센터는 고용노동부에 등록된 법인체로 외국인 근로자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제공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 개소됐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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