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한·미의회 청소년 대표단, 경주시의회 방문
2019년도 한·미 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경주 방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9일(월) 15:18
ⓒ 황성신문
‘2019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미국 대표단이 지난 25일경주시의회(윤병길 의장)를 방문했다. 경주시의회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사무처가 후원하는 ‘2019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미국 대표단이 지난 25일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에서 선발한 우수 대학생 10명과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경주시의회 시설 견학 및 현황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대표단은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등 역사문화유적지 등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유적지를 둘러봤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양국 간 교류 사업은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며, 이번에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천년고도의 도시를 견학하고자 경주를 방문했다.
미국 대학생 대표단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천년고도 경주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을 데리고 다시 경주시를 방문해 경주시의 수많은 문화유적 탐방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길 의장은 “먼저 먼 길을 오신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환방문을 통해 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