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3 오후 03:18: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4차 산업 블루오션인 드론이 뜨고 있다
경주시, 경일대와 드론관련 업무협약
조종자 양성과정과 교육지원 등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9일(월) 15:23
ⓒ 황성신문
경주시가 경일대학교와 지난 24일 ‘드론 조종자 양성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블루오션인 드론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고영관 경주드론협회장, 교육생, 여성 드론축구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드론 조종자 양성과정 교육지원,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드론산업 발굴, 그 외 드론 산업 육성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경일대 KIU무인항공교육원은 드론활용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 설립 후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득해 드론조종자 관련 국가자격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는 또 서라벌대학교 협조를 받아 교육장소 제공과 수강생 모집 역할을 담당하고, 경일대학교는 강사지원, 드론 및 정비공구 등 기자재 제공, 자격취득 교육을 전담한다.
특히 이번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시점으로 드론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경주에 드론 교육장 건립 시 기자재 등 물적 지원과 교관 등의 인력지원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드론 전문자격증 취득 후에는 드론 제작회사 또는 무인항공 관련 산업체, 방위산업체, 무인항공 및 로봇 연구소, 방송제작 분야 및 언론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한편 경주 드론협회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해 자격 취득인 대상으로 드론 교육과 군집 비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익사업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교육지원과 기술정보 교류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 산업 육성‧발굴을 통해 신 성장 동력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 PATA 연차총회 국비 요청..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경북도,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최신뉴스
주낙영 시장, 새 정부 출범 위기 아닌 도약으로 삼자..  
감포 모곡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경주시, APEC 앞두고 식품안전 협력체계 강화..  
경주시, 경북 시장군수 정기회의 개최..  
APEC 대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본격 착수..  
경주 출신 장경탁 선생, 6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경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중간 보고회 개최..  
경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  
경북도-경주시, K-MISO CITY 선포식 개최..  
경주시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추진..  
외동 산단 환경개선 통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경주시 보건소, 도예 태교교실 운영..  
윤순례·조창환, 동리문학·목월문학상 선정..  
경주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카드 발급..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경주 만든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