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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자랑은 우리가 알린다”
‘경북여행리포터-Vlog단’활동 돌입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5일(월) 10:40
ⓒ 황성신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영상콘텐츠로 소개하는‘경북여행리포터-Vlog단’이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북여행리포터-Vlog단은 직접 경상북도를 여행한 여행기를 영상에 담아 경북나드리 유튜브 등 SNS채널을 통해 경북을 알리는 영상기자단으로, 앞으로 경상북도의 구석구석을 수려한 영상미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한 이번 Vlog단은 5배수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선발된 20명의 교육생들은 4회 차의 양성교육을 통해 영상기획, 촬영스킬과 편집작업실습을 익히며 활동준비를 마쳤다.
또 지난달 28일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수료식을 통해 제1기 경북여행리포터-Vlog단으로 임명돼 앞으로 경북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본인의 일상을 결합해 친숙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 경북나드리 및 경북관광 SNS를 통해 홍보한다.
또한 경북 도내의 관광취재 요청이나 팸투어 등 경북관광 홍보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자체 관광콘텐츠나 축제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Vlog단의 영상은 국내뿐만 아니라 영어권, 중화권, 일본어권, 베트남어권 등 현재 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북관광 해외SNS채널에도 활용, 각 언어권별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진에 국한돼 있던 기존의 홍보방식에서 영상을 통해 다방면의 콘텐츠로 경북여행을 한층 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2012년부터 경북여행리포터를 운영, 올해는 Vlog단까지 가세해 총 65명의 리포터들이 경북의 곳곳을 다니며 생생한 여행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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