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이마트 입점 안테나숍 새단장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문매장 새롭게 오픈
매장 새단장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9일(월) 15:53
경상북도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홍보 육성하기 위해 대형마트 내에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에 입점한 3곳의 매장, 7월 11일 구미점을 시작으로 7월 29일 월배점, 8월 15일 경산점이 마지막으로 새단장 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이마트 입점 매장 새단장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상품 판매량을 높여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이마트에서 기획한 재발견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뤄졌다.
이번 리뉴얼 행사를 통해 판매중인 제품 중에서 희망제품 21개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디자인 포장재를 활용해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특히, 경산점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진다. 로고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하고, 행사제품 구매 시 1+1, 2+1 등 추가 증정 행사도 진행(일부품목제외)한다.
한편, 경상북도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은 2015년을 시작으로 5개소(대백프라자, 이마트<구미, 월배, 경산>, 신세계백화점)에 25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본 매장을 통해 홍보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임으로써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은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가 생산한 것으로 주원료의 50%이상을 도내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정 소득(이전2년 평균소득)이상이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로 인증 받을 수 있다. 현재 경북도는 209개의 인증경영체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안테나숍을 지역 상품의 연결로로 삼아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판로확대와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며, “또한 다양한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통해 `안테나숍’이 경북 농업인들의 효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