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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화재 초기진압
대형화재 막았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9일(월) 15:55
ⓒ 황성신문
여자중학생의 신속한 대처로 대형화재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진현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했으나 주인의 딸인 여중생이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오후 2시께 단독주택 내 TV 콘센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여중생이 확인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창수 서장은 “신고자의 침착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이 각 가정에 빠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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