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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공동묘지 연고자 찾습니다”
경주시, 묘지 연고자 찾기 나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26일(월)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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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황성동 공동묘지 연고자 찾기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1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 간 황성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황성동에 공동묘지 내 분묘 연고자 찾기를 시행한다. 이번 연고자 찾기는 황성동 중심부에 위치한 공동묘지는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공동묘지 내 계획돼 있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공용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연고자 찾기는 공동묘지 입구에 텐트를 설치해 통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근무하며 벌초와 성묘를 위해 분묘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고자를 확인한다. 이동균 황성동장은 “이번 분묘 연고자 찾기가 도시미관 개선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공용주차장 조성 사업의 조속한 시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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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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