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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파노라마 경주’행사 개최
독서의 달 독서의욕 고취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2일(월) 15:10
ⓒ 황성신문
경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자 독서의 달 ‘파노라마 Gyeongju’ 행사를 개최한다.
독서의 달‘파노라마 Gyeongju’는 ‘사람 & 책’을 주제로 특강, 전시회,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신라인’ 윤경렬 선생의 경주 사랑 특강, 경주 도서 특별전 ‘천존고(天尊庫)를 꿈꾸며’, ‘경주 사서 1호 정우용 선생과의 만남’ 특강이 눈여겨 볼 대목이다.
‘마지막 신라인’ 윤경렬 선생의 경주 사랑 특강에서는 경주의 대표적인 향토사학자 고청(古靑) 윤경렬 선생의 경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특별전이 함께 진행돼 윤경렬 선생의 도서, 공예, 그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경주 도서 특별전 ‘천존고(天尊庫)를 꿈꾸며’는 경주의 역사, 문화, 생활을 다룬 도서를 전시한다. ‘경주 사서 1호 정우용 선생과의 만남’ 특강에서는 1970년대 도서관과 사서의 경험담, 현대사서가 가야할 길 등을 강연해 시민들이 도서관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북아트 ‘잇고, 매듭짓고, 가다듬는 우리 옛 책’ 행사를 통해 전통 제본방식인 오침안정법을 사용한 우리 전통 책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동아리 작품 전시회 및 민화체험 활동’에서는 민화 동아리 ‘방여방’의 작품 감상과 민화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 참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 대출정지 해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독서퍼즐 ‘연체자를 구해줘’, 신규 가입 회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어서와~ 도서관은 처음이지(feat.책갈피)’, 혼자 누릴 수 있는 힐링 스크래치 아트 ‘펜 끝에서 피어나는 동화나라’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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