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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구본철 씨, 벼 첫 수확
햅쌀용 농가소득 기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2일(월) 15:39
ⓒ 황성신문
탑동 특수미쌀작목반 구본철 회원이 경주에서 가장먼저 벼를 수확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3일 특수미쌀작목반과 함께 구본철 씨 논에서 벼 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수확한 ‘조평벼’는 밥맛이 좋고 추석 전 햅쌀용으로 판매되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철 씨는 지난 4월 20일 첫 모내기 이후 125일 만에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행사를 주최한 특수미쌀작목반(농가 30호)은 경주농협과 계약 재배를 통해 수확한 햅쌀 전량을 경주농협에 판매한다.
지난해에는 240톤(쌀180톤)을 생산해 경주농협을 통해 ‘이사금쌀’로 전국 하나로 마트와 대형유통업체에 출하했고, 특히 햅쌀 조기 출하로 일반 쌀 보다 20∼30%정도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매년 농가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벼 베기 현장에 참석해 직접 콤바인을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낟알 상태를 살피는 등 농민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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