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강읍, 노인대학 개강
선도적 운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9일(월) 15:20
|
|  | | ⓒ 황성신문 | | 안강읍은 지난 3일 안강노인대학(박만수 학장) 하반기 개강식을 열고 7년 연속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프로그램으로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안강노인대학은 2013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민․관이 협력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노인복지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해 지역노인복지프로그램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안강읍은 올해 8월 기준 인구수 2만6천69명에 노인인구수 6천354명으로 24.4%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100세 시대에 맞는 새롭고 변화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지역 특수성에 맞게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 복지주택 선정지역으로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노인복지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
|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