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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9일(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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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중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지역 국가유공자 23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지난 2일에는 오종주 중부동장이 우병익(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해 대문 앞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노령의 유공자 부부의 건강을 살피는 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종주 중부동장은 “유공자분들의 가정에 명패를 부착하여 지역에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하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사업을 국가가 통일된 문구와 디자인으로 명패를 제작해 배부하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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