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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여유부 대표단 경주방문
우위증진·관광교류 간담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9일(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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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뤄수강 중국 문화여유부 부장 등 대표단 일행이 지난 1일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참석차 경주를 방문했다. 대표단 일행은 한·중 우의증진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들 일행을 보문관광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경주시의 문화재보존과 관리 대책 및 경북관광 비전을 홍보하고 많은 중국 관광객이 경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대표단 일행은 간담회를 마친 후 천년고찰인 불국사를 비롯, 석굴암과 동부사적지, 첨성대, 대능원 등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옛 신라인들의 지혜와 슬기에 감탄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문화관광 정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뤄수강 중국 문화여유부 부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국의 우의가 돈독해지고 관광교류가 더욱더 활기를 띨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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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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