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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골든타임 4분을 잡아라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3일(월)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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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사망원인의 2위인 심장질환은 암환자를 제외하면 단일질병으로의 사망률 1위로, 언제든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도 소홀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론교육과 동영상 시청, 인체모형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이 2배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4배로 항상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된 자세가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현곡면 용담로 307)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일반인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론, 동영상 및 인체모형,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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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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