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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자활업무자 간담회
저소득층 자활사업 연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3일(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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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17일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 회의실에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 및 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해 경주지역자활센터와 행정기관이 힘을 합쳐 자활사업 참여자 확대의 일환으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에게 지역의 수급자와 차상위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센터에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연초 30명이던 자활사업 참여자가 9월 현재 48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60명, 2020년에는 1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희근 센터장은 “환경재생사업단 등 몇 개 사업단에서는 지난 달 수익을 많이 창출해 성과금을 받은 참여자의 성취감으로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일하고 있다”며 “경주지역자활센터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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