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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 문화재 산업전, 경주 개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3일(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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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2019 국제 문화재 산업전'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문화재 산업전에는 문화재 관련 기업체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등 84개 기관이 참여해 235개의 홍보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전은 문화재 산업계 전반의 정보와 기술 등을 교류하는 장으로서 다양한 문화재 관련 신기술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며 문화재 잡페어를 통한 취업과 창업 정보도 제공된다. 이와함께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포럼이나 석조문화재 보존처리,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보존처리에 적용된 기술체계 고찰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 컨퍼런스도 예정되어있다. 문화재청은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즐길 거기를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번 산업전이 문화재 산업 진흥과 관련 기업체 등 활발한 경제 활동의 계기가 되고 민간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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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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