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김철년 상임부회장, 출마 공식선언
회장선거 출사표…최고의 체육회 초석 다지겠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30일(월) 15:27
ⓒ 황성신문
김철년(사진, 58)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내년 경주시체육회 회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상임부회장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실시되는 경주시체육회장 출마를 지난 24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민선 초대 경주시체육회장에 당선된다면 경주시체육발전을 위해 임기 내 재정위원회를 구성해 체육기금을 확충하고, 체육인의 숙원사업인 체육회관을 건립해 경주시체육회를 전국 최고의 체육회로 거듭나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 상임부회장은 “지난 7월 경주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에 부임해 신·구 집행부 간의 법적분쟁으로 경주시 체육회가 양분될 위기를 본인이 앞장서서 소를 취하시키고 해결해 경주시체육회의 화합에 일조했다”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주시체육회 산하 단위조직들의 활성화를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행정 지원을 할 것이며, 자립형 공공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을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1월 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를 내용으로 한 ‘국민체육진흥법일부개정 법률안’이 시행되면서, 경주시체육회는 내년 1월 15일까지 민간체육회장을 선출한다.
체육회장 임기 4년이지만, 민선 1기 체육회장 임기는 2023년 정기총회일전일까지 3년이다. 이날 경주시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한 김철년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현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장학위원회 부위원장, 코오롱스포츠 대표, 백상 FRG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3년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6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