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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시장, 안강서 ‘사랑방좌담회’가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30일(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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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주낙영 시장은 지난 20일 안강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원 21명과 ‘사랑방 좌담회’를 가졌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 공간의 효율적·입체적 개발을 통해 농촌지역 어디서든 기초생활서비스를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와 차별화되는 농촌의 공익적 가치복원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읍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작은 영화관 건립, 문화회관 철거로 인한 복지센터 조기 건립, 산대리 화물차 주차장 건립 두류공단 환경문제, 다양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개발, 안강전통시장 축제유치 및 공용주차장 건립 등이 건의됐다. 주 시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곳곳에 숨어 있는 지역특성을 잘 살려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안강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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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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