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에너지
전체기사
뉴스 > 에너지
한수원,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사업 착수
국내최초 대규모 보급사업으로 확대계획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07일(월) 15:05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본사에서 현대차와‘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누적보급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5만7천대이며, 2022년까지 43만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보급규모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평가나 재활용 방안에 특별한 기준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전기차 폐배터리의 사회․환경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한수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회수, 성능평가를 통해 배터리를 선별해 ESS 용도로 재활용하는‘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폐배터리 성능진단기술을 통해 70~80% 이상의 동일 등급만으로 ESS시스템을 구축하고, 성능미달 배터리는 니켈, 망간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SS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연계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이를 위해 한수원과 현대차는 양사가 공동 추진 중인 울산 현대차 태양광사업과 연계, 2020년까지 약 8.5억 원을 투자해 2MWh ESS에 대한 실증 분석과 사업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후 10MWh 상업용모델로 확대하고 한수원이 추진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사업과 연계해 2030년까지 약 3GWh 규모의 폐배터리 재활용 ESS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 문제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며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를 선점해 새로운 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