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성신문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사회적‧교육적 변화에 발맞추어 과학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경북과학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과학교육 기반 구축,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과 자기주도적 학생 연구 활동 분야로 나누어 추진한다. 과학교육 기반 구축 사업은 경북 도내 초․중․고 전체 학교 규모에 따라 과학교구와 실험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과학실을 다양한 과학현상에 대한 실험활동과 토의․토론, 프로젝트 수업, 주제별 연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과학실로 21억의 예산으로 42실을 구축한다. 즐기고 누리고 나누는 행복한 과학 사업은 모든 학생들이 과학을 스스로 즐기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창의융합 과학동아리를 운영한다. 창의융합 과학동아리는 과학, 발명, 환경, 메이커, 과학관련 체험활동과 STEAM 등 6개 영역에 초 44, 중 33, 고 72팀으로 149팀의 자기주도형 과학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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