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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파면하고 문재인 심판하자”
한국당 경주시 당협, 조국·문재인 규탄대회
경주역 광장, 시민 5천여 명 인산인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4일(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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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파면하고 문재인을 심판하자”는 목소리가 경주 하늘에 메아리 쳤다.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경주역 광장에서 조국과 문재인을 심판하자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역 관장에서 개최된 이날 규탄대회에는 시민과 당원 등 5천여 명이 운집해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장관 파면을 촉구했다. 정미경 최고위원, 전희경 국회의원 등 중앙당직자와 최근 서울 광화문 집회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큰 공감을 받은바 있는 김수진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등의 연사들을 초청해 대규모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번 규탄대회는 그동안 자유한국당 중앙당이 주관해온 서울 광화문 집회나 경북도당 차원의 광역단위 집회가 아닌, 기초지역 시단위로서는 전국 처음 개최한 것으로서 경주 집회를 기폭제로 전국 기초지역 시·군단위로 규탄대회가 들불처럼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기 의원은 “이번 규탄대회는 文정권 집권이후 외교,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정을 거듭해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애국 경주시민들과 함께 내로남불 위선자 조국장관 파면 강력촉구 및 선조들이 온몸을 바쳐 피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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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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