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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시정설계 들어갔다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1일(월) 15:35
ⓒ 황성신문
경주시가 내년 시정설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내년도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소·본부장 이하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본예산 확정에 앞서 사업 우선순위와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10대 핵심 사업을 포함해 미래자동차 신소재 부품산업 육성, 스마트팜 보급 확대 등 공약사업 64건, 문화관광융합 IoT 센서 기술개발 및 생태계 조성, 안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신규사업 68건에 총 259건의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본격 추진되고 있는 민선7기 공약사업 계획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했다.
경주시는 2020년에도 민선7기 최우선 과제인 신성장 산업 육성, 좋은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 폐철도·폐역사 활용계획 수립과 교통망 구축 등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속도를 내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생활SOC 및 복지·안전 분야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된 시정을 세심히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내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 후 12월 말 예산 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돼 본격 시행된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의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이라며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 추진 중인 사업의 철저한 마무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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