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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포항해경과 해안방재 훈련
대형 오염사고 대비능력 키워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8일(월) 15:10
ⓒ 황성신문
경주시는 지난 23일 오류고아라해변에서 경주시, 포항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단체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2019년도 해안방제 합동훈련’은 경주지역 해안방제의 주관기관인 경주시가 포항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자체 주도의 해안방제 실행과 해양경찰의 방제기술 전수에 주안점을 뒀다.
훈련은 운항 중이던 선박(유조선, 화물선) 2척이 운항 부주의로 충돌해 연료유(벙커C유) 10㎘가 유출돼 경주지역 해안가에 부착된 상황을 가정하고, 방제현장에서 방제장비(비치크리너, 고압세척기 등)를 이용한 기계적 방제와 인력(자원봉사자)을 동원한 해안유입 기름 제거훈련으로 진행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계기로 대형오염 사고 시 해안 부착유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 대응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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