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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앙시장, 대통령 표창받았다
전통시장 활성화 인정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8일(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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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중앙시장(상인회장 정동식)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시장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시장은 최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국 17개 시·도 170여개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시장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3년 개설된 경주 중앙시장은 700여개 점포 상인들이 힘을 모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명소 개발은 물론 쇼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데 노력해 왔다. 2019년 수산물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전국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돼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시상금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이웃의 정도 나눴다. 특히 2018년에 이어 2020년 중소기업벤처부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연속으로 선정, 명품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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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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