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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새마을협의회, 이웃동기 성금기탁
온정 넘치는 사회 만든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4일(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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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옥),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원숙)는 지난달 28일 양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라문화제 소망 돌탑 쌓기 읍면동 대항전에서 우수상을 받아 마련했다. 양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문무대왕 문화제 행사 수익금을 기부한 데 이어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옥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번 소망 돌탑 쌓기 대항전에서 상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남권 양북면장은 “성큼 다가온 추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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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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