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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대학생 80여 명 대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4일(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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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과 28일 양일간 경주시보건교육장에서 정신건강 유관기관 실무자, 자원봉사자, 인근지역 대학생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 PFA 교육(2차, 3차)’을 실시했다.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st Aid)란 재난이나 테러 직후 초기 고통을 줄이고, 단기적 적응과 장기적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 개입을 위한 네트워크구축 및 재난 심리지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3월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에는 김경애 국가트라우마센터 연구원과 김은아 경남정보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육했다. 또 3차 교육에는 김영애 계명대학교 외래교수와 이미령 부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재난 직후 급성기의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장기적인 기능 회복을 도울 수 있는 기술을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심리적 응급처치 : PFA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 홈페이지(www.gjmind.or.kr) 또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054-777-1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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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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