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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안심 길’ 이달부터 조성한다
황성동 학원밀집 지역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4일(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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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주낙영 시장의 공약사업인 황성동 학교 및 학원가 일대에 ‘우리아이 안심길 조성’ 사업이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교와 학원 밀집지역인 황성동 일대에 12월까지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0기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주요 골목길에 로고젝트 3기를 설치해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지역은 황성동 계림중학교~황성우체국~유림초등학교~황성주공2차A 구간으로, 이 지역은 초․중․고등학교와 74개 입시 및 보습학원이 소재하고 있으나 노후 보안등으로 인해 야간 조명이 어두워 교통사고의 위험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사업으로 계림중학교~경주대광교회~황성주공1차A 구간에 27기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했으며, 황성현대5차A 주변 어린이놀이터 안전펜스는 이달 중에 설치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또 2018년부터 총 38억 원의 사업비로 유해환경 개선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태양광 안심가로등사업, 여성․아동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등 어린이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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