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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롱 작가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특별한 미술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8일(월)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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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내달 1일 연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 친구를 대상으로 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인 ‘특별한 미술관’ 엄아롱 작가의 ‘업사이클링 트리 만들기’를 마련한다. 엄아롱 작가의 작업은 주변에서 수집한 폐 수집품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된다. 작가는 남서울대학교에서 시각정보디자인학과, 환경조형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다. 4회의 개인전과 서울시립 북 서울미술관, 세종미술관 등 다양한 단체 전시에도 참여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엄아롱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업사이클링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참여자들이 직접 준비해 온 안 입는 티셔츠를 활용해 트리를 장식 할 수 있는 매듭을 함께 만들어 본다. 엄아롱 작가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는 경주예술의전당 1층에서 12월 한 달간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리 만들기 신청은 11일 월요일 10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예술아카데미>전시연계프로그램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는 054-748-7725~6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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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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