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람들
전체기사
뉴스 > 사람들
동천동 방범대, 나눔 문화 실천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전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18일(월) 14:55
ⓒ 황성신문
동천동 남‧여자율방범대 회원 15명은 지난 12일 지역의 저소득 한 부모가족 7세대에 쌀, 라면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천동남‧여성자율방범대는 매일 저녁 2인 1조로 야간 청소년 안전지도와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동민의 어려움까지 돌보며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 추운 겨울을 대비해 지역의 조손가족, 한 부모가족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생필품을 배달함으로써 사랑과 나눔의 깊은 뜻을 실현하고 있다.
조영호 동천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여준 동천동자율방범대의 따뜻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