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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 따뜻한 둥지 만들기
교원대상 상담역량 강화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5일(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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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 Wee센터는 지난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근화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한 경주지역 초・중・고 5개교 일반 교원 58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 연수 ‘따뜻한 둥지 만들기’를 해당 학교 방문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 운영되는 ‘따뜻한 둥지 만들기’는 일반 교원과 담임교사의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내 위기 사안 발생 시 개입 능력을 향상하고, 학생 상담 지원의 기회 확대를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따뜻한 둥지 만들기’를 운영하는 기관은 ‘디다봐학교 윤주은 교육치유연구소’로 치유와 성장을 주제로 독서 치료 및 책 치유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해 강의와 상담을 하는 전문 기관이다. 또 윤주은 문학박사를 비롯한 ‘디다봐학교’ 강사진들이 책을 통해 경주 지역 교사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교사와 학생의 만남 및 조율 등에 관한 독서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전태영 Wee센터장은 “본 연수를 통해 역동적인 시대 역동적인 청소년을 지도하는 교사의 심신이 안정되고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가 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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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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