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경북문화관광공사, 템플스테이 활성화
봉화, 영주 일원 사찰에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5일(월) 15:15
ⓒ 황성신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북 봉화, 영주 일원에서 템플스테이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템플스테이 14개 사찰이 모여 ‘21일 동안거 가행정진’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축서사 및 부석사, 청량사 등 경북지역 주요 사찰을 견학하고 실무자 간 상호 업무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템플스테이는 2017년 전남 대원사 등 6개 사찰과 최초로 영호남 상호교류를 했으며, 이듬해 월정사를 비롯한 강원도 지역 우수 사찰과 상호 벤치마킹과 업무교류를 하는 등 템플스테이 네트워크 활성화에 지속해서 힘써왔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템플스테이가 지역 문화를 보여주는 경북 대표 문화관광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찰 교류와 벤치마킹 등을 통한 담당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경북 템플스테이가 지역관광을 넘어 한국 템플스테이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기림사(경주), 불국사(경주), 골굴사(경주), 보경사(포항), 직지사(김천), 도리사(구미), 고운사(의성), 은해사(영천), 자비선사(성주), 심원사(성주), 장육사(영덕), 축서사(봉화), 용문사(예천), 봉정사(안동)의 도내 11개 시․군 14개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에 대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