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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년 전 상임부회장, 체육회장 출마선언
리더십과 체육복지회관 건립 약속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11월 25일(월) 15:29
ⓒ 황성신문
지난 14일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사임한 김철년 전 경주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내년 1월 15일 치러지는 경주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철년 전 경주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지난 18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는 대립과 갈등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체육인 여러분들의 고견을 받들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민선 1기 경주시체육회 초대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민선 1기 경주시체육회 회장에 당선되면 임기 동안 행정집행부와 협의 하에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추진할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경주시 체육인들의 염원인 체육복지회관을 건립, 전시관 및 체험관을 설치하고 체육인 건강 쉼터를 운영해 체육인들의 복지는 물론 시민들과도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며, 정부의 국정과제인 공공스포츠 클럽 사업을 획득해 경주시민들이 더 많은 스포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체육관광 콘텐츠를 개발, 경주를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시키고 경주시체육회 종목단체와 힘을 모아 경기연맹 종목별 전국대회를 경주로 유치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 시민들의 염원이며 시책사업인 경주시민운동장 신축을 위해서 체육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철년 전 상임부회장은 재정위원회를 구성해 체육진흥기금을 확충을 통해 읍면동 체육회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평소 지역 상생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해 오랫동안 상당한 금액을 기부해온 자선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편, 경주시체육회는 내년 1월 15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을 금지하는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내년 1월 15일 체육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선거인단은 각 종목협회장은 추천 1인, 읍면동 체육회 추천 2인 등 총 161명으로 구성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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