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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원자력전문인력 양성 장학금
1학년 10명 각 150만 원씩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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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창의융합공학부에너지공학전공은 지난달 25일 교내 에너지공학관 대회의실에서 창의융합공학부에너지공학전공 1학년 학생 10명에게 각 150만 원씩 총 1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 했다. 이 장학금은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에너지공학전공에 입학한 신입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매 학기로 지급된다.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사업 연구책임자 류준형 동국대 경주캠퍼스 창의융합공학부 교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에너지공학전공은 경상북도 원자력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을 지원받고 있다”며 “이러한 지원으로 다양한 장학금과 희망자 전원에게 전문 교육프로그램 수강 지원, 동국대학교 특성화학과 선정 및 지원,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 기반확충사업을 통한 첨단 장비 구축 등으로 지역을 넘어 국내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원자력 교육·연구 기반 구축,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연·관 협력 체제를 구축해 경북을 비롯한 국내 원자력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사업 중 하나인 원자력 인력양성사업 3단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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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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