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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소셜미디어 준정부 기관 부문 대상
국민소통 최고기관 선정… 콘텐츠의 가치 측정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월) 15:08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준정부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소통어워드위원회가 공공기관, 기업이 운영하는 SNS 채널의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 지수에 기반 한 고객만족도 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3천500명의 고객패널이 조사하고 전문가들이 검증했으며, 콘텐츠 경쟁력 지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측정했다.
공단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렛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지수,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최고의 준정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고객만족도 종합지수(79.50)는 100대 기업(78.12), 100대 공공부분(76.68)과 비교해 국민소통 채널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의 SNS채널을 운영하면서 채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그것이 알고 싶다’, ‘코라의 선택’ 등 정규 콘텐츠를 활용해 다소 어려운 주제인 방사성폐기물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고 있다.
블로그는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와 환경보전을 위한 공단의 노력, 지역발전 등 사회적 가치 창출노력,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한 친숙한 기관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는 올해 전용채널인 코라드TV를 새로 개설해 방폐물관리사업과 방폐장 주변지역 특산물과 경주관광 홍보에 주력하면서 방폐물사업 홍보와 국민 소통에 활용하고 있다.
또 보다 적극적인 국민 소통을 위해 올해 전용 홍보차량인 코라드림을 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단 홍보차량은 방폐물관리사업 홍보는 물론 방폐장 주변지역 관광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다소 어려운 주제인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이해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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