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에너지
전체기사
뉴스 > 에너지
한수원,‘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본격 시동
총 2억 원 규모 성장지원금 전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2일(월) 15:08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27일 경주 본사에서 ‘한수원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총 2억 원 규모로 향후 사업특성과 중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팀별로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까지 차등지급 될 예정이다.
이날 지원금 전달 행사는 최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비욘드넥스트(채식확산 플랫폼 개발) ▲제이방제(하수관로 방역방식 개선) ▲비어드벤처(지역기반 추리게임 개발) ▲엘비에스테크(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개발) ▲하이하우징(탄소발열체 이용 난방기술 개발) 등 5개 벤처기업들이 참석해 사업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Boost-UP Your Energy! 한수원 소셜벤처 성장지원사업’은 최근 정부의 주요일자리 창출사업 분야 중 하나인 소셜벤처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수원은 창사 후 처음으로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재단법인 밴드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공모와 심사를 거쳐 5개 벤처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한수원은 성장지원금 외에도 엑셀러레이팅,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기업들이 하루빨리 성장해 안정적인 기업환경을 갖춰 사회적‧혁신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사내벤처 육성, 경주지역 청년창업 육성사업 등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 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