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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쌀, 전국에서 최고품질 인정
농림부장관상, 농진청장상 수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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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에서 생산된 경북명품 쌀(이상민)과 이사금 쌀(박노혁)이 제22회 전국 쌀 축제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경북명품쌀), 농촌진흥청상(이사금쌀)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전국 쌀 대축제 및 경북 쌀 소비촉진 대회’에서 한국 쌀 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장 이상민씨가 출품한 경북명품 쌀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한국 쌀 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 사무처장 박노혁 씨가 출품한 이사금 쌀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출품한 쌀의 품종은 삼광벼로 고품질과 밥맛이 좋아 경주시에서 주력으로 생산하는 쌀로서 이번 대회에서 품위, 식미, 잔류농약검사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전국 쌀 중에 단일 품종으로 2개(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의 상을 받아 최고의 쌀로 인정을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 쌀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함으로서 경주 쌀의 위상을 더 높였으며, 앞으로는 행정지원을 더욱 강화해 고품질 쌀 생산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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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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