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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지적공부 등록사항 바로잡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6일(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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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화지구, 산대지구, 천포지구, 의곡지구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각 사업지구별 마을주민과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적과 배경, 추진절차, 주민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등의 동의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더욱이 2020년 경주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20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외동읍 모화리, 안강읍 산대리, 건천읍 천포리, 산내면 의곡리 일원 4개 지구 1,353필지, 426,653㎡에 대해 국비 24억2천146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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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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