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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도로 방사선 안전하다
23개 읍면동 전체조사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3일(월) 15:41
ⓒ 황성신문
경주지역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비파괴검사 산업현장 등의 환경방사선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8월부터 12월 초까지 실시됐다.
시는 이동형방사선측정차량을 이용해 강동면부터 23개 읍면동 전체 포장도로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방사선 수치가 최소 0.07μSv/h에서 최대 0.14μSv/h로 측정됐다.
또 외동읍과 강동면 등에 소재한 기업체 가운데 방사선투과검사가 인가된 20여개 지역에 대한 방사선 감시결과는 최소 0.08μSv/h에서 최대 0.13μSv/h로 측정돼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참고로 2018년 경주지역 방사선량률 측정범위는 0.05μSv/h ~ 0.17μSv/h이었고, 전국 자연방사선량률은 0.05μSv/h ~ 0.30μSv/h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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