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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달
모두가 따뜻한 겨울 되길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30일(월) 14:54
ⓒ 황성신문
경주시 현곡면 온정회(회장 이희대)는 지난 24일 비수급 빈곤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등 22세대를 방문해 시가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 추운 날씨를 녹이는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온정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자 2005년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회원 20명이 한 해 동안 모은 회비 전액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회원들이 직접 수혜대상자를 발굴해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웃사랑의 물결이 현곡면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희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렵게 겨울을 나는 힘든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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