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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조기발주 행정력 집중
상반기 80% 이상 조기발주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03일(금)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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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 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추진해 지역 내수 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수해복구, 도로, 치수, 주민숙원, 농업기반, 상하수도 분야 등 세부사업별로 발주 전 관계기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내 80%이상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은 합동 설계 작업장을 운영해 충분한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이 반영된 내실 있는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설계를 지원하고, 이로 인해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내년도에도 각종 건설공사의 조기발주와 신속집행으로 지역건설경기 부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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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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