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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0 세계유산 축전’ 사업선정
국비 25억 원 확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03일(금)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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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20 세계유산 축전’ 사업에 선정돼 국비 20∼25억 원을 확보했다. 세계유산 축전은 문화재청에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 이다. ‘2020 세계유산 축전’ 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코자 문화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세계유산을 보유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 및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경상북도(경주, 안동, 영주)와 제주특별자치도다. 경북은 우리나라 세계유산 14건 가운데 5건(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양동마을, 산사(부석사․봉정사), 서원(소수․옥산․도산․병산서원)을 보유한 최다 지역일 뿐만 아니라, 경북도․경주시․안동시․영주시 등 관련지자체가 세밀한 공모신청을 준비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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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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