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 기업현장 간부회의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20일(월) 15:25
|
경주시는 2020년도 기업지원시책 추진방향 공유를 위해 지난 13일 외동공단 내 한국메탈(주)에서 국․소․본부장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국내‧외 각종 경제상황으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개최된 이번 국‧소‧본부장 현장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정우 외동공단연합회장, 박차양 도의원, 최덕규․이동협 시의원, 기업인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시정방향과 경제 활성화 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출과 투자 부진, 고용 감소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주낙영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동시에 투자유치과를 신설해 지난해 국내․외 9개 기업과 투자금액 1조 7천억 원, 일자리 창출 700여 명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고, 104개 기업에 대해 총 5천억 원, 일자리 창출 1천682명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