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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시민들 시정건의 직접 듣는다
성건동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 순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03일(월)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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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주낙영 시장이 2020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주 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께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도 시민과의 대화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 열린 간담회’로 기획, 읍면동별 주요 현안과 주민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경주시는 최근 사랑방 좌담회, 주민제안 공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지만,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는 지역의 현안을 피부로 느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장 밀접하게 청취할 수 있는 자리다.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상정된 안건은 소관부서의 현장 확인, 실현 가능성 검토 등을 거쳐 시정에 반영되며, 주민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과 복지 수요 등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 성립 시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2020 시민과의 대화 ‘새해 열린 간담회’는 성건동을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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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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