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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농어업회의소 설립한다
대 시민 홍보활동 시작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20년 02월 03일(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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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의 권익향상과 농어업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조직으로 경주시는 2018년 9월 농식품부로부터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7월 설립준비모임을 개최해 설립추진단(47명)과 실무TF팀(14명)을 구성해 본격적인 설립활동에 착수했다.
그간 설립추진단과 실무TF팀은 각종 위원회, 회의 등에서 설립당위성을 홍보했으며, 선진지 업무연찬 등을 거쳐 현재 농어업회의소 정관을 작성 중에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속추진중인 홍보활동의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농어업인들에게 농어업회의소를 알리기 위해 실시됐으며, 실무 TF팀을 4개조로 편성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일정에 맞춰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농어업 회의소의 필요성 및 개요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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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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