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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운영 시작… 책 통해 소통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7일(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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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립도서관은 내달부터 0~35개월의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기가 생애 초기에서부터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전 생애에 걸쳐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독서운동이다. 시립도서관은 2015년 4월 28일부터 매년 북스타트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의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책꾸러미 배부는 내달 1일부터 본관, 분관(송화, 중앙, 칠평, 감포, 단석), 꿈마루작은도서관(양남, 양북, 현곡, 강동, 화랑마을) 전관에서 동시에 이뤄 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스타트 담당자(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 054-779-89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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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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