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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주 시장, 신종 코로나 대응현장 방문 보건소 등 근무자 격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20년 02월 17일(월) 15:5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선별진료소와 함께 비상방역대책반 상황실, 경주역,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열감지기 운영현황 등을 점검한 후 의심 환자 발생 시 조치 절차 등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주낙영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파차단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느라 수고하지만 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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