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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 대응 전 행정력 총동원
지난 달 27일 현재 확진자 12명
신천지 성도 명단파악 증상유무 전수조사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토함산 격리 조치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2일(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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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경주시가 전 행정력을 총동원 하고 있다. 경주지역에는 지난달 27일 현재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다. 특히 신천지교회 성도 426명의 명단을 경북도로부터 통보 받고 증상 유무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또 지난달 27일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20명을 토함산자연휴양림에 격리조치하고 검체 채취를 실시했다. 선별진료소도 추가설치 했다. 경주시는 현곡면 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에 선별진료소를 추가설치 하고 검체 체취 시간을 단축하는 등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는 또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다음은 지난달 27일 현재 경주시 확진자 현황과 대응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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