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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국인 유학생 안전 격리
현재 12명 격리 중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9일(월) 15:30
ⓒ 황성신문
중국인 유학생 33명이 안전하게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올 1월부터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은 33명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중 21명은 자가격리 기간이 경과해 해제됐으며 12명이 자가격리 중인데, 동국대 9명과 위덕대 2명은 대학 내 기숙사에 1인 1실 입주해 격리하고 있으며, 경주대 1명은 학교측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안전한 곳에서 격리하고 있다.
한편 2월말 기준 경주시 중국 유학생은 80명으로 지난해부터 계속 체류 중인 47명과 격리 해제된 21명, 그리고 격리중인 12명이다.
한편, 유학생 숫자가 줄어든 것은 국내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입국예정이던 128명이 대거 입국을 취소 또는 보류했다.
시 관계자는 “격리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의 건강상태를 1:1 밀착 모니터링 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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