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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상가와 아파트 단지 등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9일(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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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강동면 청년회(회장 원지훈)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낮추고자 식당·상가 및 아파트단지 등 인구밀집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청년회는 상가밀집지역을 비롯해 교회 일원, 위덕삼성타운, 벽산반도타운 등 인구 밀집도가 높은 장소에서 사람의 손 등 신체가 직접 닿는 바닥 및 문, 손잡이 등에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제를 분사하는 등 방역소독작업을 펼쳤다. 또 강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경로당,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상시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개인위생수칙 안내 등 대민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영만 강동면장은 “청년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주기적인 방역소독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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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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